이재철 교수는 아임뉴런의 부사장으로 현재 과학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약 개발, 분자 생물학 및 질병 모델링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부교수 및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의약융합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의 연구 분야는 환자 맞춤형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희귀 인간 질환 모델링입니다. 그의 주요 연구 목표는 환자 맞춤형 유도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한 새로운 치료 표적 발굴과 약물 스크리닝 플랫폼 개발입니다. 이재철 교수는 아임뉴런에 합류하기 전 2011년 성균관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줄기세포 생물학 및 재생의학 연구소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근무했습니다. 동일한 2017년에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심혈관연구소의 강사로 연구팀에 합류했으며 그곳에서 환자 맞춤형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희귀 유전질환 모델링에 기여했습니다. 2018년 귀국한 이재철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조교수로 부임했으며 성균관대 약학대학에 바이오의약융합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바이오의약융합학과 학과장을 역임하며 과학 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아 2020년에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Y-KAST) 회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재철 교수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약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